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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무료영화보는방법

 

 

최근에 극장 가본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오래되었어요. 그 이유는 영화비가 너무 비싸서, 그리고 비상식적인 사람들이 너무 많다고 생각되어서 등등 이유가 참 많네요. 요즘 평일 조조영화 가격은 6,000원이고 주말은 7,000원이라는데 맞나요? 완전 헐~이네요. 옛날처럼 통신사 할인에 신용카드 할인 적용되는 것도 아니고 솔직히 너무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가격만 올리지 극장시설에는 신경도 안 쓰는 대기업의 횡포. 극장의자는 푹 꺼지고, 지저분하고 오래되서 냄새나고, 쥐나올 것만 같은 분위기,,,더이상 극장에 발길을 끊은 이유입니다.

 

 

 

거기다 요즘은 이기적인 사람들이 많아져서 영화보면서 스마트폰을 한다거나, 앞사람 의자 발로 차는 건 기본, 그리고 몸을 앞으로 세우고 보는 사람,,,이러면 그 뒷좌석에 앉은 사람은 화면이 안보이거든요. 심지어 치킨 먹는 사람들도 있다면서요? 기가찬서 말도 안나온다.. 스케일이 크거나 정말 보고 싶은 영화는 반드시 극장에서 본다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요즘은 아예 안갑니다. 마지막에 갔던 극장에서 쾌쾌한 냄새가 너무 심해서 충격받고 더이상 안가기로 마음 먹었고 아마 극장에 가게 된다면 새로 생긴 극장을 찾을 것 같긴 합니다만, 갈지 안갈지 모르겠네요. 왜냐면 요즘은 노트북으로 집에서 편하게 보는 편이거든요. 심지어 무료로 볼 수 있는 영화도 많아서 굳이 비싼돈 주고 극장에 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무료로 영화를 보는방법은 네이버에서 보는건데요,

영화 -> 다운로드 -> 할인영화 더보기 -> 특별관 바로 밑에 영화 선물을 클릭 하세요~

선택한 영화 제목 앞에 동그라미 부분을 클릭하고 선물 받기 하면 내 서재에서 담겨요. 바로 볼 수도 있고, 다운로드 후 나중에 봐도 됩니다.

일주일에 한, 두편 정도는 무료영화가 나오는 것 같아요

 

 

 

 

오늘도 주말이라 무료영화가 생각이 나서 접속을 해봤는데요,

새구두를 사야해 라는 일본영화가 있어서 선물받기 후 바로 봤네요

평점이 좋아서 선택한 영화였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볼 정도로 스토리가 흥미로웠습니다. 일본영화지만, 유럽을 배경을 만든 영화라서 못가본 곳에 대한 동경, 그리고 누구나 꿈꾸는 낯선 여행지에서의 새로운 만남을 주제로 한 영화라서 더욱 관심있게 봤습니다.

 

 

 

월급은 항상 동결상태인데 이번에도 도시가스 요금 인상되었죠. 공공요금 뿐만 아니라 월급을 제외한 모든 것들이 오르고 있기 때문에 솔직히 마음 편히 영화보는 것도 부담이 되는 사람들 저말고도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살기가 점점 팍팍해지니까 사람들은 점점 혼자서 하는 것들이 많아지는 겁니다. 요즘 혼자가 대세다, 하는데 왜 혼자가 편하냐고 물으면 일단, 돈을 아낄 수 있어서 아닐까요? 밖에 나가서 누구든 만나면 일단, 혼자서 쓰는 것 보다는 많이 드는게 사실이잖아요.

 

 

 

 

그리고, 극장을 가도 기본적인 영화비도 비싸지만, 팝콘이랑 콜라 가격도 너무 비싸지 않나요? 개인적으로 영화보면서 먹는걸 싫어해서 먹진 않지만, 극장 데이트 한번 할라치면 기본 3~4만원은 나올걸요. 요즘은 차라리 연극을 더 저렴하게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연극은 소셜사이트 이용하면 저렴하게 볼 수 있는데 영화는 조조로 보지 않는 이상 저렴하게 볼 수 있는 방법이 딱히 없는 것 같거든요. 물론 신용카드 할인 적용되겠지만 그것도 한달에 얼마이상 사용해야 할인 받는 거니까요.

 

 

아무튼, 극장 시설 대비 가격이 너무 비싸서 더이상은 극장엘 가기 않습니다. 롯데시네마, cgv 가격 좀 그만 올리고 오래된 상영관은 리모델링 좀 하세요 !! 지금상태로 계속 운영한다면 그나마 가던 사람들도 발길 뚝 끊을 것으로 예상합니다.